김빈우, 남편 전용진과 두 달 만에 동거…“뭐에 홀린 것처럼 그랬다”

입력 2020-11-03 00: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빈우과 남편 전용진 (출처=tvN '신박한 정리' 방송캡처)
▲김빈우과 남편 전용진 (출처=tvN '신박한 정리' 방송캡처)

배우 김빈우와 남편 전용진의 러브스토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김빈우와 남편 전용진이 의뢰인으로 출연한 가운데 두 사람의 러브스토리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전용진은 “결혼 전 아내가 말도 안 되는 몸무게였다. 결혼 후 10kg이 쪘는데 그때 입었던 옷들을 버리면 좋을 것 같다”라고 라고 말해 김빈우를 당황케 했다.

김빈우는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39세다. 2015년 2살 연하의 IT CEO 전용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특히 김빈우는 교제 한 달 만에 전용진에게 프러포즈 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지인 사이였던 두 사람은 김빈우가 전용진의 동네로 이사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두 달 만에 동거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빈우는 한 방송을 통해 “상견례까지 두 달이 걸렸다. 뭐에 홀린 것처럼 그렇게 됐다”라고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이에 전용진은 “놓치면 평생 후회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라며 한 달 만에 프러포즈한 이유를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391,000
    • +2.43%
    • 이더리움
    • 3,142,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423,400
    • +3.34%
    • 리플
    • 721
    • +0.98%
    • 솔라나
    • 175,200
    • +0.34%
    • 에이다
    • 464
    • +1.75%
    • 이오스
    • 655
    • +4.13%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50
    • +3.27%
    • 체인링크
    • 14,180
    • +2.31%
    • 샌드박스
    • 340
    • +2.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