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이크, 모빌리티 안전 주행 홍보 투어 시작

입력 2020-11-0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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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널 모빌리티 공유서비스 전문기업 지바이크(대표 윤종수)가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공유 전동킥보드 안전 라이딩 홍보 투어를 시작했다. (사진제공=지바이크)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서비스 전문기업 지바이크(대표 윤종수)가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공유 전동킥보드 안전 라이딩 홍보 투어를 시작했다. (사진제공=지바이크)

퍼스널 모빌리티 공유서비스 전문기업 지바이크가 광주광역시를 시작으로 공유 전동킥보드 안전 라이딩 홍보 투어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어는 모빌리티의 안전한 이용 및 주차에 관한 내용을 익혀 퍼스널 모빌리티 이용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전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공유 모빌리티를 체험할 기회도 제공한다.

투어의 첫 번째 목적지는 광주광역시다. 시민들이 공유형 전동킥보드를 시승하고, 모빌리티 사용 시 안전 관련 주의사항 및 질서에 방해가 되지 않는 주차방법 등에 관한 내용을 퀴즈를 통해 전달한다.

이어 지바이크는 세종시, 인천광역시, 대구광역시, 수원시, 용인시, 고양시 등 전국 각지 서비스 현장에서 안전 및 주차 교육 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7년 공유 자전거 서비스로 출발한 지바이크는 2018년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 베타 서비스에 이어 2019년 1월 현재의 지쿠터 서비스를 출시하며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이사는 “지쿠터가 급성장한 것은 말로만 안전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앞서나가고 있는 이러한 안전 조치들이 기반이 된 것으로 생각하며, 앞으로도 안전한 모빌리티 이용을 위한 선제 대응에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투어를 통해 질서 있고 안전한 모빌리티 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의식을 높이고, 성숙한 모빌리티 이용 문화를 확산시켜 현재 대세가 되는 퍼스널 모빌리티가 조금이라도 빨리, 안정적으로 시민들의 생활에 착륙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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