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자급제 ‘아이폰 12’ㆍ‘아이폰 12프로’ 23일부터 사전예약

입력 2020-10-22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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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구매고객 30일 수령 가능

(사진제공=쿠팡)
(사진제공=쿠팡)

쿠팡이 23일부터 29일까지 자급제 애플 아이폰12, 아이폰 12 프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전예약 구매 고객은 30일 수령 가능하다. 로켓와우회원은 공식배송일인 30일 오전 7시 전에 새벽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배송 관련 사항은 ‘마이쿠팡’에서 확인할 수 있다.

5세대 이동통신(5G)을 처음으로 적용한 아이폰 12는 블루, 그린, 블랙, 화이트, PRODUCT(RED) 등 5가지 색상에 알루미늄 마감으로 출시되며 내장메모리는 64GB, 128GB, 256GB 세 가지 중 선택 가능하다.

아이폰 12프로는 그래파이트, 실버, 골드, 퍼시픽 블루 등 네 가지 색상에 스테인레스 스틸 마감으로 출시되며, 내장메모리는 128GB, 256GB 및 512GB 모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사전예약 고객들에게는 카드사 즉시 할인, 애플케어서비스 결합 구매, LGU+ 유심 결합 구매 후 개통 완료 시 쿠팡캐시와 사은품 지급, 중고보상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쿠팡에서는 원스톱으로 애플이 운영하는 보험상품인 애플케어플러스(AppleCare+)를 결합구매 할 수 있다. 애플케어플러스가 추가된 상품을 구매하면 배송 완료된 날짜를 기준으로 자동 활성화돼 추가로 대상 기기를 등록하지 않아도 된다.

애플케어플러스를 구매하면 무상보증기간을 2년으로 연장하고, 소비자 과실로 파손된 경우에도 연 2회, 보증기간 내 최대 4회에 한해 수리, 교환을 저렴한 비용으로 지원한다.

쿠팡은 자급제 아이폰 12와 아이폰 12프로를 사전예약한 고객을 위해 요금제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쿠팡에서 자급제 아이폰12, 아이폰 12프로와 LGU+ 유심을 함께 구매해 개통까지 완료한 고객은 LGU+의 LTE 요금제를 최대 32% 할인 받을 수 있고, 쿠팡캐시 12만 원과 애플 정품 충전 어댑터를 사은품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새 휴대폰을 구매한 뒤 사용하던 기기를 반납하는 쿠팡 중고보상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최신 휴대폰 구매에 대한 가격 부담도 덜 수 있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쿠팡은 글로벌 브랜드 신제품을 국내에서 그 어떤 판매처보다 고객에게 가장 빠르고 편리하게 전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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