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살균 시스템 '바이러스디펜더', 가성비에 인테리어 효과까지 갖춰

입력 2020-10-19 15:28 수정 2020-10-2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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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디펜더가 설치된 모습.
▲바이러스디펜더가 설치된 모습.

일상생활이 코로나 19로 인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국내의 방역소독 등의 예방활동도 활발하지만 실제 실생활에서 예방 차원의 경험을 얻기란 쉽지 않은 게 현실.

실제 식당, 관공서, 은행, 학원 등 어디를 가도 관리 차원의 화상 열 체크 시스템은 쉽게 보여도 예방 차원의 방역시스템을 구비해 놓은 곳은 찾기가 쉽지 않다.

19일 에어백신코리아는 "‘바이러스디펜더’는 최적의 스마트 살균 시스템"이라고 밝혔다.

에어백신코리아의 바이러스디펜더는 대형 프레임 설계의 초미세 안개식 미스트 분사로 전신에 광범위하게 분무하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살균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좌우 중앙의 고감도 센서를 통해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하고 방문자가 접근 시 가동되어 살균수의 낭비 없이 분무가 가능하다.

기존의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전신 대인소독기는 크기와 부피가 크고 설비공사로 인해 이동이 불가능하여 사용하는데 불편하다.

반면 바이러스디펜더는 전방위로 가동되는 네 개의 휠이 장착되어 어디로든 편하게 이동이 간단하다. 또한 특별한 설비가 필요 없어 원하는 장소에 이동 후 전원만 연결하면 즉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초미세 안개식 미스트 또한 매우 미세한 입자인 초음파식이기 때문에 기존의 제품과 달리 방문객의 의류나 머리가 젖는 불쾌감 없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의 가격 또한 기존의 대형 소독기와는 큰 차이가 있다. 보통 ‘2000만~3000만 원’대의 고가인 기존 제품 대비 400만 원대의 가격으로 부담을 최소화했다.

에어백신코리아 관계자는 "바이러스디펜더는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실내 인테리어 효과까지 겸비하고 있다"면서 "외부로부터의 세균, 바이러스 등을 일차적으로 소독 방역함으로써 코로나 예방에 최적"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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