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ㆍ기관 매도세에 2360선 하락 출발

입력 2020-10-15 0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빅히트, 상장 첫날 ‘상한가’ 찍고 장중 34만 원선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15일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 매도세에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34포인트(0.52%) 내린 2368.14를 기록 중이다.

개인이 774억 원어치 사들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8억 원, 212억 원어치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3.61%), 의료정밀(3.35%), 운수창고(1.33%) 등이 올랐으며, 전기전자(-1.18%), 서비스업(-1.10%), 섬유의복(-0.89%) 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NAVER(0.17%), 삼성바이오로직스(0.28%) 등이 올랐으며 삼성전자(-0.99%), SK하이닉스(-0.23%), 현대차(-0.84%) 등은 내렸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선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상장하면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시초가 대비 26.11% 오른 34만500원을 기록 중이다.

장중 빅히트는 시초가 대비 30% 오른 35만1000원에 출발하기도 했지만, 현재 34만 원 선을 유지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13만5000원)의 2배인 27만 원으로 형성됐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6.38포인트(0.74%) 내린 855.10을 기록 중이다. 개인이 524억 원어치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6억 원, 181억 원어치 순매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리얼리티 일반인 출연자 리스크…‘끝사랑’도 예외 없었다 [해시태그]
  • '그알' 히데 하우스에서는 무슨 일이…미성년자 강간ㆍ약물 의혹에 "억울하다"
  • 회생 갈림길 선 티메프…셀러들 “구영배도 회사도 해결의지 없다” 비판 [티메프發 쇼크]
  • 與野, 민생 협의기구·저출생 대책 합의…채상병은 불발
  • [위기닥친 코스닥①] 하반기 지수·거래액 연저점 찍은 코스닥…개미들은 ‘그럴 바엔 나스닥’
  • [유하영의 금융TMI] 청년도약계좌, 언제까지 가입할 수 있을까?
  • [종합]집 한 채라도 있으면 수도권 대출 못 받는다…'대출절벽' 현실화
  • "1㎜ 더 얇게" 폴더블폰 두께 전쟁…그래도 두께가 전부가 아닌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08.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800,000
    • -0.47%
    • 이더리움
    • 3,399,000
    • -0.15%
    • 비트코인 캐시
    • 436,500
    • -0.27%
    • 리플
    • 762
    • -1.04%
    • 솔라나
    • 183,700
    • -0.6%
    • 에이다
    • 464
    • -1.69%
    • 이오스
    • 637
    • -2.45%
    • 트론
    • 214
    • -0.47%
    • 스텔라루멘
    • 124
    • -1.5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450
    • -1.48%
    • 체인링크
    • 14,570
    • -2.8%
    • 샌드박스
    • 335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