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우체국 집배원 확진…강남구 "구민 접촉 없었다"

입력 2020-09-13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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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재활병원에서 의료진 등 병원 관계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로비에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재활병원에서 의료진 등 병원 관계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로비에 줄지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강남구는 서울강남우체국 소속 집배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지난 12일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7일 코로나19 증상이 발현됐다.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강남구는 이 확진자와 관련해 "비대면 업무여서 구민들과 접촉은 없었다"며 "방역당국은 동거 가족 5명을 상대로 진단검사를 하고 추가 접촉자가 있는지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2단계로 완화됐다. 이에 따라 내일부터 오후 9시 이후에도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고 프랜차이즈형 카페 매장 내 이용도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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