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아베, 19일 만에 또 병원행…지병 치료 관측

입력 2020-09-12 1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3일(현지시간) 화상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연설을 하고 있다. (도쿄/AP뉴시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3일(현지시간) 화상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연설을 하고 있다. (도쿄/AP뉴시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19일 만에 또다시 병원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교도통신은 이날 오전 아베 총리가 도쿄도(東京都)에 있는 게이오(慶應)대학 병원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아베 총리가 이 병원을 방문한 것은 지난달 24일 이후 19일 만이며, 사의 표명 이후로는 첫 방문이다.

교도통신은 “지병인 궤양성 대장염 치료와 검사가 목적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아베 총리는 지난달 17일과 24일 2주 연속 게이오대학 병원을 방문한 이후 같은 달 28일 사의를 표명하면서 “(지병 치료를 위해) 새로운 약을 투여하기로 했다”면서 “계속 처방이 필요해 예단하기 어렵다”며 지속적인 치료의 필요성을 언급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北,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 재개…올해 들어 23번째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42,000
    • -2.83%
    • 이더리움
    • 3,314,000
    • -5.4%
    • 비트코인 캐시
    • 431,400
    • -5.83%
    • 리플
    • 800
    • -2.68%
    • 솔라나
    • 197,600
    • -4.63%
    • 에이다
    • 479
    • -5.89%
    • 이오스
    • 648
    • -6.36%
    • 트론
    • 207
    • +0%
    • 스텔라루멘
    • 127
    • -4.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00
    • -6.97%
    • 체인링크
    • 15,040
    • -7.05%
    • 샌드박스
    • 342
    • -6.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