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신축 기숙사 '성미관' 개관

입력 2020-09-10 16: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공=성신여대)
(제공=성신여대)

성신여대는 기숙사 성미관 개관식을 지난 8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외부초청과 별도 실내행사 없이 △양보경 총장 △박종수 교학부총장 △이성근 대외협력부총장 △소현진 미래인재처장 △오세웅 총무처장 등 5명만 참석했다.

신축 기숙사 성미관은 연면적 2864㎡ 규모로 총 193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 65실로 구성돼 있고 △식당 △휴게실 △스터디룸 △피트니스룸 △파우더룸 등 각종 편의시설 및 첨단보안 시설을 갖춘 신개념 교외 기숙사이다.

양보경 총장은 “오랫동안 학생들의 보금자리였던 교내 기숙사 성미료를 대신해 최신시설을 갖춘 성미관의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학생들이 이곳에서 새롭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485,000
    • +3.15%
    • 이더리움
    • 3,184,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438,800
    • +4.15%
    • 리플
    • 730
    • +1.25%
    • 솔라나
    • 183,100
    • +4.03%
    • 에이다
    • 465
    • +0.22%
    • 이오스
    • 664
    • +1.22%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050
    • +8.9%
    • 체인링크
    • 14,270
    • -0.07%
    • 샌드박스
    • 345
    • +1.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