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결혼식 연기, 예비신부 누구?…3살 연하의 비연예인 ‘직업은?’

입력 2020-09-09 19:2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신화 공식SNS)
(출처=신화 공식SNS)

신화 전진이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을 연기한다.

9일 전진이 오는 13일 예정되어 있던 결혼식을 연기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앞서 전진은 지난 5월 손편지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예비신부는 3살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직업은 항공사 승무원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3년의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오는 13일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최근 수도권에 내려진 2.5단계 거리두기 시행으로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2.5단계 거리두기의 경우 50인 이상 실내 모임이 불가하다.

이에 전진은 결혼식을 연기하기로 결정했으며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식을 진행할 경우 비공개로 진행되며 시기 역시 비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전진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신화 멤버 중 에릭에 이어 두 번째 품절남 대결 합류를 앞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471,000
    • +4.06%
    • 이더리움
    • 3,202,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438,000
    • +5.54%
    • 리플
    • 732
    • +1.95%
    • 솔라나
    • 182,600
    • +3.46%
    • 에이다
    • 467
    • +1.74%
    • 이오스
    • 671
    • +3.07%
    • 트론
    • 210
    • +1.45%
    • 스텔라루멘
    • 12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00
    • +3.89%
    • 체인링크
    • 14,320
    • +1.92%
    • 샌드박스
    • 346
    • +4.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