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원정대’ 송호준 누구? 개인 인공위성+방사능 목걸이 제작…직업은?

입력 2020-08-3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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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방송캡처)
(출처=MBC에브리원 '요트원정대' 방송캡처)

‘요트원정대’에 출연 중인 미디어아트 작가 송호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송호준은 1978년생으로 올해 나이 43세다. 고려대 전기전자전차공학부를 졸업했으며 2013년 세계 최초 개인 인공위성을 발사한 인물로 국내외에서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송호준은 “2007년 국내 첫 민간 인공위성 제작업체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개인도 인공위성을 발사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라며 인공위성을 발사한 계기를 밝혔다.

이후 송호준은 2013년 카자흐스탄에서 소유즈 로켓 발사에 성공했다. 인공위성의 재료비는 몇십만 원에 불과했지만, 발사 비용은 약 1억 원이 넘었으며 총 3억 원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외에도 송호준은 35달러짜리 우라늄을 이용한 방사능 목걸이를 제작해 10억 원에 경매 사이트에 내놓기도 했다. 계정을 정지당해 판매에 성공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준호는 현재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요트원정대’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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