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시몬스 침대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 전경. (사진제공=시몬스침대)
시몬스 침대가 기업과 지역사회와의 관계를 집중 조명하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시몬스 침대는 오는 30일 방송 예정인 SBS 일요 특선 다큐멘터리 208회, ‘업(業), 타운(TOWN)을 만나다’에서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이천 지역과 상생의 가치를 높이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다큐멘터리에서 시몬스 침대는 트렌디한 소셜 아트 전시 및 카페 등을 마련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한 대표적인 사례로 소개된다.
이를 통해 지역과 함께 호흡하며 기업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과 그 관계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단 계획이다.
특히 시몬스 침대는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서울 성수동에서 오픈했던 150주년 기념 팝업스토어 ‘시몬스 하드웨어 스토어’에서도 이천 쌀과 꽃 등을 판매하며 지역과 지역 간의 ‘소셜라이징’ 과정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