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재택근무 30일까지 일주일 연장…"SKTㆍLG유플은?"

입력 2020-08-20 17: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및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 지속에 따라 수도권과 부산 지역 근무자 재택근무를 30일까지 일주일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KT는 사내 공지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보건당국과 회사에서 안내된 생활방역수칙, 행동수칙을 필히 준수해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확보하라"며 "회사 업무의 연속성에도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유의해달라"고 전했다.

KT는 18일부터 23일까지 서울·경기·인천·부산 지역 직원은 필수 근무 인력을 제외하고 재택근무를 시행하기로 했었다. 그 외 지역도 임산부, 건강 취약자, 육아 직원은 재택근무를 한다.

한편 SK텔레콤은 23일까지 모든 직원이 재택근무를 하고, LG유플러스는 28일까지 서울·경기·인천·부산 지역 근무자는 각 조직 인원을 절반으로 나눠 순환 재택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이들 통신사들도 재택근무를 더 연장할 가능성이 있다.

#KT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822,000
    • +1.66%
    • 이더리움
    • 4,297,000
    • +1.32%
    • 비트코인 캐시
    • 470,900
    • +2.79%
    • 리플
    • 628
    • +2.95%
    • 솔라나
    • 198,300
    • +3.17%
    • 에이다
    • 520
    • +4.63%
    • 이오스
    • 734
    • +6.38%
    • 트론
    • 183
    • +0.55%
    • 스텔라루멘
    • 127
    • +3.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650
    • +2.99%
    • 체인링크
    • 18,260
    • +4.16%
    • 샌드박스
    • 426
    • +6.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