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수해 피해 돕기 성금 1억원 기탁

입력 2020-08-10 13: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반도건설은 수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2020 수해 이웃 돕기’ 공식 모금처인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가 심각한 충청·경기·전라 등 지역 주민들을 비롯해 취약계층,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반도건설은 앞서 지난 2월 코로나19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성금 2억 원을 기탁한 바 있다. 지난해 4월 강원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박현일 반도건설 대표는 "예기치 못한 집중호우로 전국 곳곳에 비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더 이상 수해지역이 늘어나지 않고 더 큰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며 "우리의 작은 정성이 신속한 피해복구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분들의 생활이 빠르게 정상화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반도건설이 설립한 반도문화재단은 오는 22일 저녁 8시 ‘힘내라 대한민국! 코로나19, 장마철 폭우로 지친 국민들을 위한 힐링 콘서트’를 네이버TV·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562,000
    • +2.93%
    • 이더리움
    • 4,340,000
    • +2.72%
    • 비트코인 캐시
    • 478,400
    • +3.77%
    • 리플
    • 633
    • +4.46%
    • 솔라나
    • 200,800
    • +5.8%
    • 에이다
    • 523
    • +5.44%
    • 이오스
    • 740
    • +7.87%
    • 트론
    • 186
    • +2.76%
    • 스텔라루멘
    • 129
    • +6.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200
    • +4.88%
    • 체인링크
    • 18,590
    • +6.53%
    • 샌드박스
    • 431
    • +8.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