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항공조종사協, 항공우주의학협회와 업무협약…"코로나19 극복"

입력 2020-08-0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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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이후 비행환경 변화 공동대응 예정

▲김규왕 민간항공조종사협회장(좌측)과 김규성 항공우주의학협회장(우측)이 양측 관계자들이 모인가운데 '코로나19 극복과 항공우주의학 및 항공안전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민간항공조종사협회)
▲김규왕 민간항공조종사협회장(좌측)과 김규성 항공우주의학협회장(우측)이 양측 관계자들이 모인가운데 '코로나19 극복과 항공우주의학 및 항공안전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민간항공조종사협회)

민간항공조종사협회는 4일 항공우주의학협회와 "코로나19 극복과 항공우주의학 및 항공안전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고 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조종사 건강관리 및 항공우주의학 분야의 학술 및 정책 정보 교류 △정책 발굴 및 제안 △행정제도의 개선을 위한 협력 △ 관련 종사자에 대한 교육 협력 △기타 항공우주의학 발전에 필요한 분야 등을 협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내 방역수칙, 승무원들의 건강관리, 포스트 코로나 이후 비행환경 변화에 대한 공동대응을 수행할 예정이다.

민간조종사협회 관계자는 "두 단체의 공동협력으로 코로나19로 위기를 맞은 항공산업의 회복을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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