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 삼성 출신 서병교 전략사업본부장 영입

입력 2020-07-30 08: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쉬코리아 서병교 전략사업본부장 (메쉬코리아)
▲메쉬코리아 서병교 전략사업본부장 (메쉬코리아)

물류 브랜드 ‘부릉(VROONG)’을 운영하는 IT 기반 물류 기업 메쉬코리아는 물류 사업 확대 및 수익성 증대를 위해 서병교 신임 전략사업본부장을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서병교 전략사업본부장은 CJ대한통운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 및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삼성SDS SCM 컨설팅 팀장을 역임하며, 다양한 업종의 비즈니스 및 기술 분야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다수의 대형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최근에는 CJ대한통운에서 회사 중장기 IT 전략 수립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원가 및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하며 사업 확대에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또한, 삼성SDS 물류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신규 사업 론칭과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첨단 IT기술을 적용한 혁신 활동 등 업계 경험도 풍부하다. 2019년에는 유통부문 ‘올해의 CIO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서병교 전략사업본부장은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IT 기반 물류 기업 메쉬코리아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시시각각 변하는 물류시장에서 고객들의 복잡하고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부릉의 물류 사업을 확대해 나가며 미래 성장에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고객 친화적 물류·IT BPO 파트너를 지향하는 부릉은 다각도로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인재 영입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신임 사업본부장 선임을 통해 급격하게 성장하는 물류 시장의 다양한 수요를 발굴하고, 물류 솔루션 역량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말 지독한 상성…'최강야구' 동국대 2차전 결과는?
  • 뉴진스 하니·한강 패러디까지…"쏟아지는 '복붙' 예능, 이젠 피로해요" [이슈크래커]
  • 요동치는 글로벌 공급망...‘분절화’ 심화에 다각화 절실 [기후가 삼킨 글로벌 공급망]
  • 2025년 최고의 갓성비 여행지 10곳은? [데이터클립]
  • 의료계 참여가 성공 관건인데…의무 불이행해도 패널티 없어[편해지는 실손청구]
  • 단독 ‘친환경 표방’ 대형마트 리필 매장, ‘처치곤란 실패작’ 전락
  • BTS 제이홉 시구 예고…KBO 한국시리즈 2차전, 우천취소될까?
  • 비트코인, 변동성 커졌다…다시 6만7000달러 선으로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0.22 12:5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353,000
    • -1.68%
    • 이더리움
    • 3,624,000
    • -2.71%
    • 비트코인 캐시
    • 499,000
    • -2.06%
    • 리플
    • 745
    • -0.27%
    • 솔라나
    • 228,000
    • -1.13%
    • 에이다
    • 500
    • +0%
    • 이오스
    • 675
    • -1.03%
    • 트론
    • 216
    • +1.41%
    • 스텔라루멘
    • 131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7,150
    • -3.03%
    • 체인링크
    • 16,310
    • +0.74%
    • 샌드박스
    • 379
    • -2.5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