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제천 호우경보 100㎜ 폭우…물에 잠긴 승용차

입력 2020-07-29 13: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9일 오전 제천시 송학면 인근 다리 밑 도로에 물이 차 승용차 한 대가 침수되어 있다.  (연합뉴스)
▲29일 오전 제천시 송학면 인근 다리 밑 도로에 물이 차 승용차 한 대가 침수되어 있다. (연합뉴스)

호우경보가 발효된 충북 제천 곳곳이 도로가 침수되고 차량이 물에 잠기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29일 오전 7시께 송학면 시곡리 아세아시멘트 앞 굴다리에서 차량 1대가 물에 반쯤 잠겼다. 운전자는 굴다리에 진입했다가 물이 많이 차 있자 차를 두고 빠져나왔고, 소방당국이 차를 견인했다.

의림지뜰과 시내 일부 도로 구간에서도 침수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한국농어촌공사는 의림지 저수율이 90%를 넘음에 따라 용추폭포를 통해 물을 빼내고 있다. 의림지 물 방류는 올해 들어 처음이다.

▲29일 호우경보가 발효된 충북 제천 의림지 저수율이 90%를 넘음에 따라 용추폭포를 통해 물을 빼내고 있다. 의림지 물 방류는 올해 들어 처음이다.  (연합뉴스)
▲29일 호우경보가 발효된 충북 제천 의림지 저수율이 90%를 넘음에 따라 용추폭포를 통해 물을 빼내고 있다. 의림지 물 방류는 올해 들어 처음이다. (연합뉴스)

▲29일 오전 제천시 백운면의 한 도로에서 토사물이 흘러내린 모습.  (연합뉴스)
▲29일 오전 제천시 백운면의 한 도로에서 토사물이 흘러내린 모습. (연합뉴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바닥 찍었다"…비트코인, 저가 매수 속 6만1000달러 터치 [Bit코인]
  • 2600 문턱 코스피, ‘단기 반등 끝’…박스권 장세 온다
  • 자산운용사 ETF 점유율 경쟁에…상반기 계열사가 5조 투자
  • 태권도 이다빈, 여자 67kg급서 동메달…2회 연속 메달 획득 [파리올림픽]
  • 증시 급락에 신용 융자 잔액 급감…‘바닥’ 인식에 투자 나서는 개미
  • 우상혁, 육상 높이뛰기서 2m27로 7위에 그쳐…"LA올림픽서 메달 재도전" [파리올림픽]
  • ‘뇌 속 시한폭탄’ 뇌졸중, 무더운 여름에도 조심해야 [e건강~쏙]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665,000
    • +0.94%
    • 이더리움
    • 3,704,000
    • +1.34%
    • 비트코인 캐시
    • 499,500
    • +0.99%
    • 리플
    • 826
    • -0.6%
    • 솔라나
    • 218,100
    • +0.79%
    • 에이다
    • 490
    • +0.41%
    • 이오스
    • 685
    • +2.85%
    • 트론
    • 181
    • +0%
    • 스텔라루멘
    • 143
    • +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00
    • +2.53%
    • 체인링크
    • 14,930
    • +0.74%
    • 샌드박스
    • 379
    • +1.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