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아 스캔들 소송 결과에 '관심집중'…"고층 아파트 살았는데 나쁜 생각 들어"

입력 2020-07-20 10:45 수정 2020-07-20 10: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뉴시스)
(뉴시스)

배우 김세아의 스캔들 소송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앞서 2016년 김세아는 Y회계법인 B 부회장 아내 A씨로부터 1억원 상당의 위자료 청구소송을 당했다. B 씨와 김세아가 혼인파탄의 결정적 원인을 제공했다는 이유다.

B 부회장과 A 씨의 이혼이 성립되며 김세아의 상간녀 위자료 청구 소송도 2017년 11월 조정으로 마무리됐다.

당시 조정에는 '비밀 유지 조항'이 포함돼 있었다. 비밀 유지 조항이란 "이혼 소송에서 제기된 주장에 대해 언론 등 제3자에게 일체 발설하지 않는다"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세아는 지난달 방송된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스캔들 사건 당시 심경을 전했다.

그는 "(배우 인생에) 너무 큰 치명타였다"라고 심경을 밝힌 뒤 "당시 고층아파트에 살았는데 나쁜 생각이 들었다"라고 힘들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김세아는 2009년 남편 첼리스트 김규식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 슬하에는 두 명의 자녀가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839,000
    • +7.8%
    • 이더리움
    • 3,665,000
    • +9.44%
    • 비트코인 캐시
    • 480,000
    • +7.36%
    • 리플
    • 858
    • -3.7%
    • 솔라나
    • 222,600
    • +7.23%
    • 에이다
    • 485
    • +4.75%
    • 이오스
    • 672
    • +5.83%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43
    • -0.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50
    • +13.31%
    • 체인링크
    • 14,740
    • +8.14%
    • 샌드박스
    • 367
    • +8.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