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홈서비스로 중고차 판매 시 '차와 함께한 추억' 적으면 10만 원 지급

입력 2020-07-16 11: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내차팔기 홈서비스, 전문 차량평가사가 고객 일정에 맞춰 원하는 장소로 방문해 매입가 안내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가 ‘내차팔기 홈서비스’ 이용 시 내 차와 함께 한 추억을 적으면 매입금에 10만 원을 얹어주는 ‘추억의 엽서’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제공=케이카)
▲직영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가 ‘내차팔기 홈서비스’ 이용 시 내 차와 함께 한 추억을 적으면 매입금에 10만 원을 얹어주는 ‘추억의 엽서’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제공=케이카)

직영 중고차 기업 K Car(케이카)가 ‘내차팔기 홈서비스’ 이용 시 내 차와 함께 한 추억을 적으면 매입금에 10만 원을 얹어주는 ‘추억의 엽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내차팔기 홈서비스를 신청한 뒤에 차를 판매할 때 추억의 엽서에 직접 사연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사연을 적어준 고객이라면 누구나 최초의 견적에서 10만 원을 더해 최종 매입가를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추억의 엽서에는 처음 차를 구매했을 때의 소감, 차와 함께했던 가족 혹은 연인과의 추억 등 다양한 사연이 접수되고 있다.

내차팔기 홈서비스는 케이카의 차별화된 개인 매입 서비스로, 전문 차량 평가사가 고객의 일정에 맞춰 원하는 장소로 방문해 차를 진단한 뒤 매입가를 안내하는 방식이다. PC, 모바일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고, 제주도를 비롯해 전국 어디서나 수수료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내차팔기 홈서비스로 매입한 차는 케이카의 진단과 상품화 과정을 거쳐 판매되며, 이때 케이카 홈페이지와 앱 내 차량 상세 페이지에 추억의 엽서가 함께 소개된다.

정인국 케이카 대표는 “고객마다 간직하고 있는 차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함께 공유한다는 취지로 이벤트를 기획해 고객들의 호응이 매우 높다”며 “앞으로도 매입부터 진단, 판매, 책임까지 직접 하는 직영시스템을 기반으로 브랜드 신뢰 이미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2: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841,000
    • +2.85%
    • 이더리움
    • 3,176,000
    • +1.6%
    • 비트코인 캐시
    • 433,500
    • +4.38%
    • 리플
    • 724
    • +0.56%
    • 솔라나
    • 180,500
    • +3.2%
    • 에이다
    • 459
    • -2.34%
    • 이오스
    • 665
    • +2.31%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450
    • +4.26%
    • 체인링크
    • 14,090
    • +0.71%
    • 샌드박스
    • 340
    • +2.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