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등록발행 채권ㆍCD 235.2조 원…전년비 24.6%↑

입력 2020-07-13 0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채권 등 등록발행 현황. (자료=한국예탁결제원)
▲채권 등 등록발행 현황. (자료=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올해 상반기 예탁결제원을 통한 등록발행 채권 및 양도성예금증서(CD)가 235조2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4.6%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채권 등록발행 규모는 221조2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29.5%, CD는 14조 원으로 21.8% 증가했다.

채권ㆍCD 중 특수채(97조4000억 원)가 41% 비중으로 가장 많았다. 그다음으로 금융회사채 53조5000억 원, 일반회사채 37조6000억 원, SPC채 17조8000억 원, 양도성예금증서(CD) 14조 원, 국민주택채 8조8000억 원, 지방채 4조2000억 원 등 순으로 집계됐다.

특수채의 경우 전년(55조9000억 원)보다 74.2% 늘었다. 지방채, 일반회사채도 각각 133.3%, 5.0% 증가했다. 반면 금융회사채와 CD는 이 기간 0.7%, 21.8% 줄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476,000
    • +4.7%
    • 이더리움
    • 3,196,000
    • +2.73%
    • 비트코인 캐시
    • 435,600
    • +5.47%
    • 리플
    • 731
    • +2.09%
    • 솔라나
    • 182,100
    • +3.58%
    • 에이다
    • 465
    • +1.97%
    • 이오스
    • 669
    • +3.4%
    • 트론
    • 209
    • +0.48%
    • 스텔라루멘
    • 127
    • +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300
    • +3.49%
    • 체인링크
    • 14,320
    • +2.36%
    • 샌드박스
    • 345
    • +3.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