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보] 박원순 서울시장 실종 신고 접수…경찰 수색 중

입력 2020-07-09 18:15 수정 2020-07-09 18: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원순 서울시장이 6일 서울 시민청에서 열린 민선7기 2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0.7.6 (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이 6일 서울 시민청에서 열린 민선7기 2주년 기자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0.7.6 (연합뉴스)

박원순 서울시장의 실종 신고가 9일 경찰에 들어와 경찰이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박 시장 딸은 이날 오후 5시 17분께 '4~5시간 전 아버지가 유언 같은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갔는데 전화기가 꺼져 있다'고 112에 신고했다.

박 시장의 휴대전화 최종 기록은 서울 성북구 성북동 부근인 것으로 알려졌다.

성북경찰서 실종팀은 경력 2개 중대와 드론, 경찰견 등을 투입해 박 시장의 소재를 추적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본업 흥한 셀트리온, ‘짐펜트라’ 싣고 성장 엔진 본격 가동
  • 청년 없으면 K-농업 없다…보금자리에서 꿈 펼쳐라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⑤]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슈가 '음주 스쿠터' CCTV 공개되자…빅히트 "사안 축소 아냐" 재차 해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09: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077,000
    • -2.68%
    • 이더리움
    • 3,310,000
    • -6.1%
    • 비트코인 캐시
    • 441,200
    • -2.13%
    • 리플
    • 833
    • +15.21%
    • 솔라나
    • 203,100
    • -2.31%
    • 에이다
    • 455
    • -4.21%
    • 이오스
    • 627
    • -5.14%
    • 트론
    • 177
    • +0%
    • 스텔라루멘
    • 141
    • +6.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200
    • -0.93%
    • 체인링크
    • 13,370
    • -7.35%
    • 샌드박스
    • 335
    • -5.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