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배윤경SNS)
‘하트시그널3’에 출연한 배우 배윤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8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맹장염으로 인해 녹화에 불참한 한혜진 대신 배윤경이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배윤경은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2017년 방송된 ‘하트시그널1’ 출연자로 당시 최종선택에서 변호사 장천을 선택하며 공식 커플이 됐지만 짧은 교제 후 결국 결별했다.
배윤경은 과거 이랜드에 입사해 구두 디자이너로 활동했지만, 퇴사 후 ‘하트시그널’에 출연했고 2018년 KBS1 드라마 ‘조선미인별전’을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현재는 tvN 드라마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에 출연 중이다.
이날 방송을 함께한 배윤경은 “TV로 보면 애정전선이 다 보이지만 막상 저 안에서는 잘 모른다”라며 “지금 엄청 불안할 거다. 저도 보내기 직전까지 고민했다”라고 최종 선택을 앞둔 출연진들의 심리를 꿰뚫어 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