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제는 28일 100% 자회사 형식으로 알아이에이소프트(RIA Soft)를 인수했다고 밝혔다.
프로제가 인수한 알아이에이소프트는 RIA분야 세계적 리딩 기업인 Adobe사의 한국 공인 파트너로서, RIA의 대표 솔루션인 Flex관련 최고의 기술력과 관련 솔루션을 보유 하고 있는 기업이다.
현재 알아이에이소프트는 삼성전자 글로벌 ERP 재무 BPM Flex UI 구축, SK에너지 임원정보시스템 RIA Plus 납품 및 구축 및 신한은행, 하나은행들의 금융권 등 대형 프로젝트 등을 수주, 올해 매출액이 3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프로제는 알아이에이소프트의 내년도 매출액이 70억원으로 133%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순수익도 올해 7억 원에서 내년 15억 원의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프로제 현명호 대표는 “신규사업의 일환으로 여러 사업분야를 타진한 결과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높이 평가해알아이에이소프트를 인수 하기로 결정 했다” 며 “알아이에이소프트가 내년 매출 70억을 목표로 순수익 2배 달성을 무난히 해낼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