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106.7p, 하락(▼1.63p, -0.08%)마감. 기관 +1520억, 개인 +104억, 외국인 -1662억

입력 2020-07-01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이 매도세를 지속한 결과 장 종반 하락세를 보이며 정규장을 마쳤다.

1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3포인트(-0.08%) 하락한 2106.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1520억 원을, 개인은 104억 원을 각각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만 1662억 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건설업(+1.25%)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금융업(+1.2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의약품(-1.67%) 의료정밀(-1.08%)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이외에도 통신업(+0.77%)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기계(-0.90%) 서비스업(-0.83%) 화학(-0.8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중 금(+2.82%), 교육(+1.61%), 농업(+1.54%), IT(+1.44%), (+1.30%)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LBS(-2.77%), 바이오시밀러(-2.51%), 전자결제(-2.11%), 자전거(-1.78%), 물류(-1.38%)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0.38% 내린 5만26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SK텔레콤이 5.21% 오른 22만2000원에 마감했으며, 신한지주(+3.30%), POSCO(+2.59%)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97%), 셀트리온(-2.78%), 삼성물산(-2.59%)은 하락했다.

그 밖에도 SK증권(+29.00%), 동부건설우(+27.59%), SK디스커버리(+24.33%)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잇츠한불(-16.35%), 토니모리(-15.02%), 아모레퍼시픽우(-14.22%)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SK증권우(+29.99%), SK디스커버리우(+29.9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342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497개다. 5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03원(+0.03%)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18원(+0.07%), 중국 위안화는 170원(+0.13%)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193,000
    • -2.98%
    • 이더리움
    • 3,350,000
    • -5.47%
    • 비트코인 캐시
    • 445,100
    • -1.4%
    • 리플
    • 746
    • +2.47%
    • 솔라나
    • 204,100
    • -1.64%
    • 에이다
    • 456
    • -2.98%
    • 이오스
    • 629
    • -3.82%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36
    • +4.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650
    • +3.02%
    • 체인링크
    • 13,680
    • -4.67%
    • 샌드박스
    • 338
    • -3.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