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호시, 데뷔 후 父 울린 사연…행복한 가족사진 ‘훈훈’

입력 2020-06-25 00: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세븐틴 호시가 아버지를 울린 사연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특집으로 박진희, 김나영, 지상렬 세븐틴 호시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스페셜 MC는 허지웅이 함께했다.

이날 호시는 “아버지가 사업이 잘되셨을 때 살았던 집이 있다. 나중에 사업이 잘 안 되면서 그 집을 팔게 됐다”라며 “그 집을 제가 다시 사드렸다”라고 말해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호시는 “TV를 보던 중이었는데 창에 비친 아버지가 눈물을 닦고 계시더라”라며 “저도 그 집에 추억이 너무 많아서 다시 살고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엄마와 누나에게 쌍커풀 수술을 선물했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한편 호시가 속한 ‘세븐틴’은 지난 22일 미니 7집 ‘헹가래’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Left & Right’로 활동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950,000
    • +0.25%
    • 이더리움
    • 3,182,000
    • -3.16%
    • 비트코인 캐시
    • 423,700
    • -0.49%
    • 리플
    • 703
    • -10.67%
    • 솔라나
    • 183,700
    • -5.65%
    • 에이다
    • 460
    • -1.92%
    • 이오스
    • 623
    • -2.96%
    • 트론
    • 208
    • +1.46%
    • 스텔라루멘
    • 121
    • -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850
    • -2.29%
    • 체인링크
    • 14,280
    • -3.45%
    • 샌드박스
    • 326
    • -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