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기부, "5년간 함께 한 '캐럿들' 감사"→'선한 영향력'

입력 2020-05-26 13:58 수정 2020-05-26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븐틴 (이투데이DB)
▲세븐틴 (이투데이DB)

그룹 세븐틴이 기부에 나서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26일 데뷔 5주년을 맞은 세븐틴이 팬들이 보내준 특별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기부를 진행,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세븐틴은 지난 2015년 '17CARAT'으로 데뷔해 '붐붐', '만세', '박수', '아주 NICE', '예쁘다' 등 다양한 히트곡을 보유 중이다.

세븐틴은 데뷔 5주년을 더욱 의미 있게 기념하고자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춘들을 응원하는 취지로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아 많은 꿈을 꾸는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기부를 진행했다.

기부금은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한국 다문화청소년협회', '엔젤스헤이븐', '은평 행복한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청소년 대상 교육을 지원하며 다문화 가정 아동 학습 멘토링 지원, 장학금 지원, 문화예술교육지원 등에 다양하게 활용되어 쓰일 예정이다.

특히 '은평 행복한 지역아동센터'는 세븐틴이 데뷔 3주년 기부를 진행했던 곳으로 아동 청소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인 '세븐틴 드림센터'가 건립돼 운영되고 있다. 더불어 데뷔 4주년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아이들의 안전한 주거권 보장에 힘쓰고 있는 '집다운 집으로' 캠페인 후원에 참여한 바 있다.

세븐틴의 멤버 승관은 "5년이라는 시간 동안 함께해준 우리 멤버들, 캐럿들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 순간들이 세븐틴과 캐럿들 덕분에 소중했습니다. 진짜 고맙고 사랑합니다"라고 팬들에 고마움을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090,000
    • +1.34%
    • 이더리움
    • 3,148,000
    • +0.74%
    • 비트코인 캐시
    • 421,000
    • +2.18%
    • 리플
    • 722
    • +0.42%
    • 솔라나
    • 175,800
    • -0.9%
    • 에이다
    • 464
    • +1.31%
    • 이오스
    • 655
    • +3.15%
    • 트론
    • 210
    • +1.94%
    • 스텔라루멘
    • 12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1%
    • 체인링크
    • 14,340
    • +2.94%
    • 샌드박스
    • 340
    • +2.4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