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스마트올 백과’, 초등생 숙제해결사 우뚝

입력 2020-06-0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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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제공)
(웅진씽크빅 제공)

스마트디지털교육 1위 웅진씽크빅이 초등학생을 눈높이에 맞춘 ‘웅진스마트올 백과사전’을 오픈 했다고 9일 밝혔다.

‘웅진스마트올 백과’는 어려운 개념과 단어도 초등학생 수준에서 이해할 수 있게 기술된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초등학생은 주로 포털사이트검색을 통해궁금한 점을 해결하고 과제를 풀어나갔다. 그러나 초등학생에게 포털사이트 검색에서 나오는 지식들은 어려운 경우가 많다. 따라서 검색 결과에 등장한 새로운 어휘를이해하기 위해, 재 검색을 진행하는 불편함을 겪어야만 했다.

웅진씽크빅은 이러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 초등학생 눈높이에서 다양하고 정확한 지식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웅진스마트올 백과’ 서비스를 오픈했다.

학년별, 과목별 교과과정이 함께 기술되는 웅진백과사전을 기본으로 하며, 연관개념 등을 보충해줄 수 있는 초등학습백과, 용어사전, 영한사전 등다양하고 정확한 정보가 한 화면에 시각적으로 제공된다.

한번의 검색으로 쉽고, 심도있는 지식을 습득할 수 있으며, 이메일 기능도 있어 내가 찾은 정보를 PC로 이동해 학교 숙제에도 활용할 수 있게 편의성을 높였다.

더불어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국립중앙박물관 전국 박물관 유물정보, 국립중앙과학관 국가자연사연구종합정보, 한국관광공사 관광사진 갤러리, 문화재청 전국 문화재정보의 등 총 300만여건의 이미지 및 문서가 제공되어 다양성과 공신력을 높였다.

웅진씽크빅 관계자는 “스마트올백과는 방대한 자료를 활용해 초등학생이 궁금한 부분을 스스로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초등학생의 지식의 보고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웅진씽크빅은 스마트올과 북클럽AI 수학 등 인공지능 기반의 학습서비스에서만 11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스마트디지털 회원 수는 총 46만명으로, AI학습을 필두로 스마트디지털 교육시장 1위를 지키고 있다. 2018년 실리콘벨리 에듀테크 기업인 키드앱티브사에 지분 투자를 진행했으며, 국내 최초로 AI학습 등 에듀테크 관련 기술특허 12건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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