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탈퇴? 먼저 정리 할 일은 ‘이것’, 기존고객 대량 유실→급한 공지

입력 2020-06-09 0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토스 )
(출처=토스 )

토스 탈퇴 방법을 찾고 있는 네티즌들이 적지 않은 모양새다.

토스 탈퇴 방법은 지난 8일 JTBC가 토스에서 사용자 동의 없는 송금이 이뤄졌고 다수의 피해자가 발생했다는 내용의 뉴스를 보도하면서 화두로 오르내리고 있다.

이에 토스를 탈퇴하려는 이들이 급작스럽게 몰린 것. 토스 측에서는 토스 탈퇴 메뉴를 누르게 되면 “안심해주세요”란 제목의 공지 글을 띄우고 있다.

토스는 “8일 JTBC기사는 토스가 아닌 곳에서 타인이 사용자의 비밀번호 등을 알아내 결제한내용이다”고 주장했다. 토스는 “토스를 통한 정보 유출이 아니므로 안심하고 사용해 달라”고 부탁했다.

토스를 탈퇴할 경우, 토스머니의 잔액을 다른 은행 계좌로 옮겨야 한다. 등록된 자동이체도 모두 삭제, 진행 중인 모든 송금은 취소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6,983,000
    • +2.12%
    • 이더리움
    • 3,170,000
    • +1.02%
    • 비트코인 캐시
    • 437,300
    • +3.33%
    • 리플
    • 728
    • +0.83%
    • 솔라나
    • 181,300
    • +3.66%
    • 에이다
    • 462
    • -0.43%
    • 이오스
    • 660
    • +1.07%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6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000
    • +6.88%
    • 체인링크
    • 14,140
    • -0.56%
    • 샌드박스
    • 341
    • +0.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