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임보라 결별설, 동업한 '홍대 카페' 어떻게 되나?…인스타그램 보니

입력 2020-06-08 16:02 수정 2020-06-08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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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R카페' SNS)
(출처='R카페' SNS)

래퍼 스윙스와 모델 출신 방송인 임보라가 열애 4년 만에 결별설에 휩싸인 가운데, 두 사람이 동업하는 것으로 알려진 홍대 카페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윙스 임보라는 지난해 11월 홍대 부근에 'R카페'를 함께 오픈했다. 네이버 플레이스 'R카페' 소개에 따르면, 이곳은 '스윙스 임보라가 홍대에 차린 카페'라고 소개돼 있다.

또한 카페 공식 SNS에도 지난달에는 스윙스, 4월에는 임보라가 방문한 사진이 게재돼 있어 궁금증을 더했다.

두 사람의 인스타그램에는 카페 홍보 영상, 사진이 아직까지 남아있는 상태다.

한편 8일 스윙스와 임보라의 결별설이 불거졌다.

두 사람 모두 인스타그램에서 일명 '럽스타그램', 데이트 사진을 모두 삭제했다는 것.

결별설에 대해 스윙스 소속사 저스트뮤직 측은 "개인의 사생활은 확인하기 어렵다"라며 말을 아꼈다.

스윙스는 올해 나이 35세, 임보라는 26세로,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9살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열애 사실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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