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87.19p, 상승(▲22.11p, +1.07%)마감. 기관 +340억, 개인 -101억, 외국인 -460억

입력 2020-06-02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의 ‘사자’ 매수세에 장 종반 상승 반전했다.

2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11포인트(+1.07%) 상승한 2087.19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만 홀로 매수 했으며, 개인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기관은 340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개인은 101억 원을, 외국인은 460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기계(+2.75%)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금융업(+2.50%) 운수장비(+2.34%)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비금속광물(+1.94%) 의료정밀(+1.82%) 건설업(+1.49%)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보험(+3.37%), 자동차(+2.60%), 원자력발전(+2.46%),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43%), 국내상장 중국기업(+2.32%)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교육(-1.07%), 자전거(-0.67%), 주류(-0.29%), 전자결제(-0.22%), NFC(-0.12%)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0.39% 오른 5만14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KB금융이 4.77% 오른 3만6250원에 마감했으며, 신한지주(+4.24%), 현대모비스(+3.88%)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카카오(-1.71%), 셀트리온(-1.32%), NAVER(-1.27%)는 하락했다.

그 밖에도 쌍용양회우(+20.95%), 삼성중공업(+18.27%), 대우조선해양(+14.40%)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동원금속(-7.44%), 휴비스(-5.69%), 세화아이엠씨(-4.78%)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조선선재(+29.99%), 삼성중공우(+29.91%)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620개, 하락 종목은 205개이며 나머지 77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25원(-0.21%)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37원(-0.24%), 중국 위안화는 172원(-0.0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흑백요리사' 최현석, 비장의 무기 꺼냈다…시청자들 뒤집힌 이유는?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단독 교육부, 전국 의대에 "동맹휴학 안 된다" 공문…서울대 의대 휴학 승인 ‘논란’
  • 北, 열흘 만에 쓰레기 풍선 살포 재개…올해 들어 23번째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28,000
    • -2.87%
    • 이더리움
    • 3,314,000
    • -5.61%
    • 비트코인 캐시
    • 431,000
    • -5.94%
    • 리플
    • 801
    • -2.79%
    • 솔라나
    • 197,800
    • -4.63%
    • 에이다
    • 480
    • -5.7%
    • 이오스
    • 648
    • -6.22%
    • 트론
    • 207
    • +0%
    • 스텔라루멘
    • 127
    • -4.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00
    • -6.83%
    • 체인링크
    • 15,030
    • -7.05%
    • 샌드박스
    • 343
    • -6.7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