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큐브엔터, 중국 최대 음원플랫폼에 음원 독점 공급 소식에 ‘급등’

입력 2020-06-02 12: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큐브엔터가 중국 최대 음원플랫폼에 음원을 독점 공급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2일 오후 12시 15분 현재 큐브엔터는 전일 대비 18.35% 오른 48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회사는 왕이윈뮤직과 독점 음원공급 및 공동 프로모션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중국 본토에 음원을 공급하는 계약으로 저작권 파일 및 청구서가 수취된 후 15영업일 이내에 최소 보장금액의 80%를 지급하고, 잔금 20%는 10월 1일 전에 지급한다.

왕이윈뮤직은 중국의 넷이즈 그룹산하로 음원 플랫폼으로 텐센트 뮤직과 함께 중국 음원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특히 바이두와 알리바바 그룹이 출자한 음원 및 엔터테인먼트회사로 모회사 넷이즈 그룹은 중국 최초로 나스닥에 상장하기도 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347,000
    • -2.46%
    • 이더리움
    • 3,347,000
    • -5.18%
    • 비트코인 캐시
    • 445,400
    • -1.48%
    • 리플
    • 736
    • +1.52%
    • 솔라나
    • 204,800
    • -1.25%
    • 에이다
    • 457
    • -2.77%
    • 이오스
    • 629
    • -3.68%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34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450
    • +2.74%
    • 체인링크
    • 13,660
    • -4.41%
    • 샌드박스
    • 338
    • -3.1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