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 정시퇴근 장려 'Follow Me' 캠페인 진행

입력 2020-05-29 09:4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고용부 주관 '일ㆍ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

▲포스코에너지 직원들이 'Follow Me' 캠페인의 하나로 퇴근 독려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포스코에너지)
▲포스코에너지 직원들이 'Follow Me' 캠페인의 하나로 퇴근 독려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포스코에너지)

포스코에너지는 4월부터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일ㆍ생활 균형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아가자는 취지다.

오래 일하지 않기, 똑똑하게 일하기, 제대로 쉬기 등이 3대 핵심분야이다.

포스코에너지는 캠페인의 하나로 근무시간에 몰입해서 일하고 정시에 퇴근하는 ‘Follow(팔오) Me’ 캠페인도 하고 있다. ‘8-5근무’를 뜻하는 동시에 ‘나부터 똑똑하게 일하고 솔선수범해서 정시 퇴근하자’는 중의적 의미를 담고 있다.

매주 부서별로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저는 이만 퇴근하겠습니다!’, ‘근무시간에는 몰입해서 똑똑하게 일하기!’ 등의 퇴근 독려 피켓을 들고 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퇴근 시간에 맞춰 PC 자동 팝업으로 뜨도록 하고 있다.

‘Follow Me’ 캠페인에 참여한 직원과 부서는 캠페인 주간 동안 솔선수범해 정시 퇴근을 하도록 독려하고 있다.

포스코에너지는 △매주 금요일 ‘가족사랑의 날’ 운영 △정시 퇴근 독려 팝업 운영 △자율출퇴근제도 운영 △샌드위치 데이 직책보임자 솔선수범 연차 사용 △조직 활성화 제도 운영 등 제도를 수립하고 실천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참여기업에 선정됐다.

정창식 경영지원실장은 “포스코에너지가 일과 가정의 양립 확산을 위해 추진한 다양한 활동들을 인정받아 올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일ㆍ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이번 캠페인을 비롯해 올해 ‘가족친화기업’ 4회 연속 재인증 추진 등 일하는 방식과 직장문화 개선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대리인으로 유튜브 방송 출연!" 쯔양 사건 홍보한 법률대리인
  • 방탄소년단 진, 올림픽 성화 들고 루브르 박물관 지난다…첫 번째 봉송 주자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09,000
    • +0.34%
    • 이더리움
    • 4,428,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525,500
    • +3.24%
    • 리플
    • 756
    • +14.37%
    • 솔라나
    • 195,600
    • -0.61%
    • 에이다
    • 617
    • +5.11%
    • 이오스
    • 760
    • +3.12%
    • 트론
    • 199
    • +3.11%
    • 스텔라루멘
    • 146
    • +13.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400
    • +0.73%
    • 체인링크
    • 18,170
    • +1.11%
    • 샌드박스
    • 443
    • +1.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