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저소득 청소년 교육 환경 개선 사업 '희망의 공부방' 22호점 완공

입력 2020-05-28 10: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6년 사내 사회공헌활동 아이템 공모전 통해 채택

▲금호타이어가 지난 2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에서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22호점 완공식을 열었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왼쪽)과 여인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지난 2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에서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22호점 완공식을 열었다. 강진구 금호타이어 경영지원팀장(왼쪽)과 여인미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금호타이어)

금호타이어가 27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서울지역본부에서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22호점 완공식을 열었다.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지원 활동은 2016년부터 금호타이어가 추진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 청소년의 교육환경개선 사업이다. 이 활동으로 금호타이어는 수도권 내 청소년(중ㆍ고등학생)이 있는 저소득 가정에 학습 교구와 생활환경 개선을 지원해왔다.

‘함께 Green 희망의 공부방’ 지원 활동은 2016년 사내 사회공헌활동 아이템 공모전을 통해 채택된 아이디어로, 대상자의 만족도가 높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이번 22호점 완공식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금호타이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 소수만 참여했다.

강진구 경영지원팀장은 “금호타이어는 우리 사회의 미래이자 기업 지속의 자원이 될 청소년들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며 "지속해서 여러 방면의 도움의 손길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HBM3는 시작 했는데”…삼성전자, 엔비디아 ‘HBM3E’ 공급은 언제될까
  • 배드민턴협회장, 선수단과 따로 귀국…대표팀 감독은 '침묵' [파리올림픽]
  • 'NEW' 피프티 피프티로 돌아온다…키나 포함 5인조로 9월 20일 전격 컴백
  • 음주 전동킥보드 혐의…BTS 슈가 "여지가 없는 제 책임, 머리 숙여 사과"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892,000
    • -0.3%
    • 이더리움
    • 3,435,000
    • -4.45%
    • 비트코인 캐시
    • 450,500
    • -1.59%
    • 리플
    • 713
    • -1.93%
    • 솔라나
    • 210,900
    • +1.88%
    • 에이다
    • 462
    • -2.33%
    • 이오스
    • 638
    • -3.48%
    • 트론
    • 178
    • +1.71%
    • 스텔라루멘
    • 135
    • +3.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150
    • +5.25%
    • 체인링크
    • 13,970
    • -5.29%
    • 샌드박스
    • 344
    • -2.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