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붐 노래 ‘옆집 오빠’ 열창…알고 보니 장윤정 ‘옆집 누나’가 원조

입력 2020-05-14 23: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영탁 (출처=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캡처)
▲영탁 (출처=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캡처)

가수 영탁이 열창한 방송인 붐의 ‘옆집 오빠’가 화제다.

14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영탁이 시청자의 요청을 받아 붐의 ‘옆집 오빠’를 열창했다.

이날 신청자는 “최근 안 좋은 일이 많았다. 하지만 ‘미스터트롯’을 보고 위로를 많이 받았고 영탁님이 좋아 팬카페에 가입했다가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라며 “영탁님 덕분에 좋은 인연을 만나 감사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신청자는 장윤정의 ‘옆집 누나’를 신청하며 ‘누나’를 영탁으로 개사에 불러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붐은 “‘옆집 오빠’는 안 되겠냐”라며 자신의 노래로 불러 달라고 요청했다.

‘옆집 오빠’는 2017년 발매된 장윤정의 노래 ‘옆집 누나’를 붐이 2018년 리메이크 한 곡이다. 해당 곡은 ‘옆집 누나’의 남성 버전으로 “옆집 누나랍니다”라고 시작하는 가사가 “옆집 오빠랍니다” 등으로 개사 되었다.

영탁은 ‘옆집 오빠’를 열창 후 최고점인 100점을 받았고 팬에게 화장품 세트를 선물 할 수 있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티메프 사태가 부른 이커머스 정산주기 논란…컬리 IPO 빨간불 켜지나
  • 엔데믹 그늘 벗어난 빅파마들…AZ·화이자 방긋, 모더나는 아직
  • SK이노베이션-SK E&S 합병 순항할까…주주가 '변수'
  • 한국 유도, 체급 차 딛고 값진 동메달…독일과 연장전 끝 승리 [파리올림픽]
  • 고3 수시 지원전략 시즌 “수능 없이 ‘인서울’ 가능한 교과·논술전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55,000
    • -1.05%
    • 이더리움
    • 4,120,000
    • -1.67%
    • 비트코인 캐시
    • 511,000
    • -4.75%
    • 리플
    • 785
    • -0.88%
    • 솔라나
    • 205,200
    • -3.66%
    • 에이다
    • 517
    • +0.58%
    • 이오스
    • 706
    • -3.29%
    • 트론
    • 178
    • +1.71%
    • 스텔라루멘
    • 131
    • -2.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050
    • +0.16%
    • 체인링크
    • 16,550
    • -1.66%
    • 샌드박스
    • 393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