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임현식 입대, 멤버 육성재와 같은 날 입소…“멋진 남자로 돌아올 것”

입력 2020-05-06 1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투비’ 임현식 입대 (출처=임현식SNS)
▲‘비투비’ 임현식 입대 (출처=임현식SNS)

그룹 비투비의 임현식이 현역 입대한다.

6일 임현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대가 결정된 후 며칠 동안 어떤 인사를 해야 하나 고민하며 시간을 보냈다”라며 입대 소식을 전했다.

앞서 이날 임현식이 오는 11일 입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같은 ‘비투비’ 멤버인 육성재 역시 같은 날 입소한다. 육성재는 지난 4일 입대 소실을 전한 바 있다.

임현식은 “저에게는 든든한 우리 멤버들과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사랑 멜로디가 있기에 아무런 걱정이 없다”라며 “더 자랑스러운 멋진 남자로 성장해 돌아오겠다”라고 입대 소감을 전했다.

현재 비투비는 멤버 이창섭과 이민혁이 군 복무 중이며 가장 먼저 입대한 리더 서은광은 지난 4월 전역했다. 임현식과 육성재가 입대하면서 멤버 7명 중 4명이 군인 신분이 됐다. 미필인 멤버로는 정일훈, 프니엘이 있다.

임현식의 입대 소식을 접한 팬들은 “육성재와 동반 입대냐”, “조심히 잘 다녀와”, “기다릴게”, “비투비 완전체만 기다려”라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임현식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세다. 같은 날 입대하는 육성재는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다. 두 사람은 본인의 요청대로 시간과 장소를 밝히지 않고 비공개로 입대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96,000
    • -1.59%
    • 이더리움
    • 4,107,000
    • -2.03%
    • 비트코인 캐시
    • 509,500
    • -6.17%
    • 리플
    • 782
    • -2.98%
    • 솔라나
    • 202,300
    • -5.42%
    • 에이다
    • 510
    • -1.92%
    • 이오스
    • 715
    • -2.59%
    • 트론
    • 178
    • +1.71%
    • 스텔라루멘
    • 131
    • -3.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00
    • -5.52%
    • 체인링크
    • 16,540
    • -2.3%
    • 샌드박스
    • 392
    • -4.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