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국내 안마의자 시장 68% 점유

입력 2020-04-22 17:23 수정 2020-04-2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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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안마의자 시장 점유율 조사 결과 (사진제공=바디프랜드)
▲국내 안마의자 시장 점유율 조사 결과 (사진제공=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가 국내 안마의자 시장의 68%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설문조사 기관 한국리서치가 올해 1월 17일부터 4주간 안마의자를 구매하거나 렌털한 전국 500명 남녀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 68%가 바디프랜드를 보유하고 있다고 답변했다.

안마의자 실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조사에서는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 역시 바디프랜드가 1위를 차지했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 사용자의 81%가 만족했다고 답했다. 주요 속성별로는 ‘안마기능’과 ‘디자인’에서 바디프랜드가 1위로 나타났다.

‘현재 사용 중인 안마의자를 타인에게 추천하겠는지’를 묻는 추천 의향 조사에서도 1위는 바디프랜드였다. 5점 척도로 조사한 자료에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74.1%가 추천하겠다고 응답했다. 2위 및 3위를 차지한 브랜드는 각각 추천 응답이 68.3%, 67.3%였다.

한국리서치가 전국 20대 이상 일반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바디프랜드의 브랜드 인지도(보조인지도)도 89%로 1위로 집계됐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안마의자는 마음먹고 장만해야 하는 고관여 제품군으로 바디프랜드와 파라오Ⅱ, 팬텀Ⅱ 등 주요 제품에 믿음과 만족도가 공고해지며 시장 점유율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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