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해외 현장 직원들 점검 "안전 확보 최우선"

입력 2020-04-01 14:29 수정 2020-04-01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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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자원공사 담당자들이 파키스탄 파트린드 수력발전댐 현지 담당자들과 시설물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파키스탄 파트린드 수력발전댐은 파키스탄에 위치하고 641GWh의 전력생산(소양강댐의 1.8배)으로 약 50만 명에게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가능하다. (사진제공=한국수자원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담당자들이 파키스탄 파트린드 수력발전댐 현지 담당자들과 시설물 안전 점검을 하고 있다. 파키스탄 파트린드 수력발전댐은 파키스탄에 위치하고 641GWh의 전력생산(소양강댐의 1.8배)으로 약 50만 명에게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가능하다. (사진제공=한국수자원공사)

박재현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해외 주재 직원들의 안전 점검과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섰다고 수자원공사가 1일 밝혔다.

현재 공사는 솔로몬제도와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7개국에서 37명의 주재원이 근무하고 있다.

박 사장은 "'전 세계가 코로나19 확산 위험에 직면해 있는 만큼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 돼야 할 것"이라며 "전사 차원의 지원과 외교부 및 현지 당국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 구축을 통해 해외사업단 직원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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