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기조실장에 김정현 상무ㆍ웅진북센 대표에 이정훈 전무 선임

입력 2020-04-01 14: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정현 상무. (사진제공=웅진)
▲김정현 상무. (사진제공=웅진)

웅진그룹이 ㈜웅진 기획조정실장에 김정현 상무를, 웅진북센 대표이사에 이정훈 전무를 선임하는 등 임원 인사를 1일 단행했다.

웅진씽크빅 경영지원실장에는 이수종 상무보를, ㈜웅진IT 신사업총괄본부장에 김상웅 상무보를, ㈜웅진북센 물류사업본부장에는 이범창 상무보를 각각 선임했다.

김정현 웅진 기조실장은 웅진씽크빅 경영기획실장과 단행본본부장을 역임했다. 기자 출신으로 균형감있는 업무수행과 내부소통도 뛰어나다는 평이다.

웅진그룹은 웅진코웨이 매각으로 웅진씽크빅 중심으로 개편됐다. 김정현 신임 기조실장은 주력계열사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웅진의 향후 성장을 이끌어 나가야 하는 중임을 맡게 됐다.

이정훈 웅진북센 대표는 회계사 출신의 재무전문가다. 안진회계법인(공인회계사), 웅진그룹 윤리경영실 감사, 웅진씽크빅 경영기획실장, 웅진그룹의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해 웅진그룹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하며 코웨이 매각 업무를 담당한 이정훈 신임 웅진북센 대표는 웅진북센 매각 작업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4,956,000
    • +2.08%
    • 이더리움
    • 3,107,000
    • +1.04%
    • 비트코인 캐시
    • 423,700
    • +3.77%
    • 리플
    • 720
    • +1.12%
    • 솔라나
    • 173,700
    • +0.35%
    • 에이다
    • 462
    • +1.54%
    • 이오스
    • 652
    • +3.82%
    • 트론
    • 210
    • +1.45%
    • 스텔라루멘
    • 125
    • +4.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00
    • +2.84%
    • 체인링크
    • 14,050
    • +1.66%
    • 샌드박스
    • 341
    • +3.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