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150만 원 취득세 지원ㆍ비대면 상담 때 10만 원↓…쌍용차 4월 구매 혜택

입력 2020-04-01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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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시장 방역 소독 지속 시행…10년 넘은 노후차 고객 렉스턴 구매 시 150만 원 지원

▲쌍용차 티볼리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차 티볼리 (사진제공=쌍용차)

쌍용자동차가 무이자할부와 최대 150만 원 취득세 지원, 최장 보증기간 등의 혜택을 4월 신차 구매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등 SUV를 구매하면 선수율 및 금리 제로 무이자할부(36개월)를 제공하고, 국내 최장 10년/10만km 보증기간을 준다. 여기에 블랙박스와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리스펙트 기프트 패키지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렉스턴 스포츠&칸을 포함한 모든 모델은 1.9~3.9%(36~72개월)의 저렴한 이율 또는 장기할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9% 할부 60/72개월 이용 시 취득세 최대 150만 원도 지원한다.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고객의 부담을 낮추기 위한 '여유만만365 할부'도 운영된다. 3.9% 이율로 48~60개월 이용할 수 있고, 첫 12개월 동안 월 1만 원 무이자 납부 후 잔여기간 원리금을 나눠서 내면 된다.

쌍용차는 전국 300여 개 전시장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안심 구역으로 만들기 위해 방역과 소독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전시장 방문을 우려하는 고객에게는 전화와 온라인을 활용한 비대면 상담을 시행하고, 전 모델 10만 원 우대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0년이 넘은 노후 차를 조기에 폐차한 뒤 G4 렉스턴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50만 원을 지원하는 ‘슈퍼 체인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7년 이상 노후 차 보유 시 최대 50만 원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1.5톤 이하 화물차 보유고객 또는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을 구매하면 50만 원을 할인해 주고, 모델별로 쌍용차 재구매 대수에 따라 최대 70만 원을 추가 할인하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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