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씨 성' 화제 이유는 부승관 덕, "김희철 콧대 꺾고 싶다"

입력 2020-03-28 22:36 수정 2020-03-28 22: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캡처)
(출처=JTBC 캡처)

'좌씨 성'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올랐다. 이는 세븐틴 멤버 부승관 덕이다.

28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부승관은 아버지의 성인 '부 씨'도 보기 힘든 성이지만 어머니 성 또한 희귀 성씨라고 말했다.

부승관 어머니의 성은 '좌 씨'다. 부승관은 "어머니 성이 희귀 성 씨라 홈쇼핑 주문을 할 때마다 애를 먹는다"라고 말했다. "어머니는 '자'가 아니고 '왼 좌'라고 늘 말씀하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부승관은 자신을 맞추는 퀴즈에서 "희철이를 볼 때마다 하는 생각?"을 문제로 내놓았다. "힌트는 '김희철의 콧대를 꺾고 싶다'다"라고 말했다.

정답은 "김희철의 특기인 노래 전주를 1초만 듣고 노래 제목을 맞히는 대결에서 김희철을 이겨보고 싶다"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티메프 사태가 부른 이커머스 정산주기 논란…컬리 IPO 빨간불 켜지나
  • 엔데믹 그늘 벗어난 빅파마들…AZ·화이자 방긋, 모더나는 아직
  • SK이노베이션-SK E&S 합병 순항할까…주주가 '변수'
  • 한국 유도, 체급 차 딛고 값진 동메달…독일과 연장전 끝 승리 [파리올림픽]
  • 고3 수시 지원전략 시즌 “수능 없이 ‘인서울’ 가능한 교과·논술전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10,000
    • -1.03%
    • 이더리움
    • 4,118,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511,000
    • -4.84%
    • 리플
    • 786
    • -0.76%
    • 솔라나
    • 205,600
    • -3.34%
    • 에이다
    • 516
    • +0.58%
    • 이오스
    • 704
    • -3.3%
    • 트론
    • 178
    • +2.3%
    • 스텔라루멘
    • 131
    • -2.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050
    • -0.08%
    • 체인링크
    • 16,530
    • -1.49%
    • 샌드박스
    • 393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