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영 "n번방 수익을 피해여성 재활비용으로"

입력 2020-03-24 21:08 수정 2020-03-24 21: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신아영 인스타그램)
(출처=신아영 인스타그램)

방송인 신아영이 성 착취 파문을 일으킨 텔레그램 n번방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24일 텔레그램 n번방을 운영했던 박사, 조주빈으로 주정되는 계정이 신아영을 팔로잉했다는 누리꾼들의 제보가 잇따랐다.

신아영은 조주빈으로 추정되는 계정을 차단한 뒤 "토할 것 같다"라는 글을 올려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조주빈 사진을 봤다며 "사진으로는 어떠한 악의도 찾아볼 수 없었다"라며 "팔로잉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소름 끼친다"라며 직접적인 피해를 입은 여성을 걱정했다.

신아영은 피해여성들의 트라우마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n번방 수익을 피해여성들의 재활비용으로'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소신을 드러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43,000
    • +2.18%
    • 이더리움
    • 3,140,000
    • +1.82%
    • 비트코인 캐시
    • 422,500
    • +3.25%
    • 리플
    • 720
    • +0.84%
    • 솔라나
    • 175,500
    • +0.4%
    • 에이다
    • 462
    • +1.76%
    • 이오스
    • 657
    • +4.45%
    • 트론
    • 208
    • +1.46%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400
    • +2.42%
    • 체인링크
    • 14,250
    • +2.67%
    • 샌드박스
    • 340
    • +3.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