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코로나19 7번째 확진자 발생…필리핀서 입국한 30대 남성

입력 2020-03-24 17: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전자상가를 방역하고 있다. (사진 = 용산구)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전자상가를 방역하고 있다. (사진 = 용산구)

서울 용산구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7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일 용산구에 따르면 이번 확진자는 한남동에 사는 30대 남성으로 이날 오전 10시 30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실거주지는 필리핀이며 18일부터 후각 이상 증세(감퇴)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는 20일 입국 이후 23일까지 한남동, 보광동, 인천, 노원구, 서초구, 강남구, 중랑구 등지를 돌아다녔다. 마스크는 거의 착용하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23일 ‘냄새를 못 맡으면 코로나19 의심’ 기사를 보고 구청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했으며 다음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입원병원은 양천구 소재 서남병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코인 신화 위믹스…신화와 허구 기로에 섰다 [위메이드 혁신의 민낯]
  • [르포]유주택자 대출 제한 첫 날, 한산한 창구 "은행별 대책 달라 복잡해"
  • 한국 축구대표팀, 오늘 오후 11시 월드컵 3차예선 오만전…중계 어디서?
  • 연세대 직관 패배…추석 연휴 결방 '최강야구' 강릉고 결과는?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11:5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046,000
    • +3.15%
    • 이더리움
    • 3,179,000
    • +1.66%
    • 비트코인 캐시
    • 432,300
    • +3.79%
    • 리플
    • 726
    • +0.83%
    • 솔라나
    • 181,000
    • +3.31%
    • 에이다
    • 459
    • -2.55%
    • 이오스
    • 665
    • +2.31%
    • 트론
    • 209
    • +0%
    • 스텔라루멘
    • 126
    • +2.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250
    • +3.75%
    • 체인링크
    • 14,090
    • +0.21%
    • 샌드박스
    • 342
    • +3.0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