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폭락에 증권주 신저가 속출

입력 2020-03-1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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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3.56포인트(8.39%) 폭락한 1457.64로 마감했다.  (사진제공=한국거래소)
▲1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3.56포인트(8.39%) 폭락한 1457.64로 마감했다. (사진제공=한국거래소)

코스피가 19일 1500선이 무너지자 증권사의 주가도 같이 급락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33.56포인트(8.39%) 폭락한 1457.64로 마감했다.

같은 날 메리츠종금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22.00% 내린 211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엔 2020원까지 내려 52주 신저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밖에 미래에셋대우(-20.53%)와 한국금융지주(-13.83%)를 비롯해 한화투자증권(-18.95%), 유안타증권(-20.59%), 삼성증권(-14.39%), 현대차증권(-16.01%), NH투자증권(-10.81%), 대신증권(-11.21%) 등도 동반 급락하며 일제히 신저가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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