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세종청사 공무원 확진자 2명 추가돼 12명…부처별론 해수부 6명 최다

입력 2020-03-12 10:07 수정 2020-03-12 10:1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 부처 연결통로 출입문에 차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투데이 DB)
▲세종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 부처 연결통로 출입문에 차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투데이 DB)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 추가로 정부세종청사의 공무원 확진자가 12명으로 늘었다.

세종시는 국가보훈처에 근무하는 40대 여성과 해양수산부에 근무하는 5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로써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의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인원은 전날 10명에서 12명으로 늘었다.

특히 이번에 확진자가 발생한 부처 두 곳은 앞서 확진자가 나온 상황이어서 각 부처 내 코로나19 확산의 신호탄 아니냐는 우려가 일고 있다.

현재까지 정부세종청사 부처별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은 △해양수산부 6명 △국가보훈처 2명 △교육부, 보건복지부, 인사혁신처, 대통령기록관 각 1명 등 총 12명이다.

▲9일 정부세종청사 브리핑룸에서 방역소독이 실시되고 있다. (이투데이)
▲9일 정부세종청사 브리핑룸에서 방역소독이 실시되고 있다. (이투데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AI 시대, 희비 엇갈리는 글로벌 반도체 3사 ‘삼성vs마이크론vs인텔’
  • “하루·이틀·삼일·사흘”…요즘 세대, 정말 이렇게 말한다고요? [이슈크래커]
  • 늦더위에 지각한 ‘가을 단풍’…20일께 설악산 절정
  • 4분기 회사채 만기 15조…美 금리 인하 수혜 대신 ‘초우량등급’ 우려 부상
  • 상반기 삼전·하이닉스 12조원 순매수한 외국인…산만큼 팔았다
  • 해외서 공사하고 못 받은 돈 3년간 5.2兆...3년 치 영업이익 물린 곳도
  • 10월 금통위 관전포인트도 ‘소수의견’…경제진단 메시지 ‘주목’
  • 공개매수 가격 인상 없다는 ‘MBK’에…고려아연, “적법하게 철회해야”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10.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627,000
    • -1.01%
    • 이더리움
    • 3,292,000
    • -0.18%
    • 비트코인 캐시
    • 439,700
    • -2.05%
    • 리플
    • 721
    • +0.7%
    • 솔라나
    • 190,400
    • -1.86%
    • 에이다
    • 460
    • -1.71%
    • 이오스
    • 628
    • -0.95%
    • 트론
    • 219
    • +1.86%
    • 스텔라루멘
    • 122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1.38%
    • 체인링크
    • 14,310
    • -3.57%
    • 샌드박스
    • 334
    • -2.0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