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로나 방지 위해 '비대면ㆍ소독 서비스' 무료 제공

입력 2020-03-1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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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안심 프로그램, 11일부터 8주간 전국 서비스센터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세단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A클래스 세단 (사진제공=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고객의 건강과 안전을 확보하고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 안심 프로그램’을 11일부터 실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4월 30일까지 진행되는 ‘고객 안심 프로그램’을 통해 △만료가 임박한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 기간 3개월 연장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 확대 제공 △차량 살균 소독 서비스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8주간 전국 68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우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차량 최초 등록일로부터 3년 또는 10만㎞까지 일반 수리와 무상 정기점검, 소모품 교환 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가 2월 15일부터 4월 30일 사이 만료됐거나 만료 예정인 고객에게 적용 기간을 3개월 연장해준다. 이를 통해 서비스센터 방문에 대한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고객들이 안심하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무상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의 제공 범위도 확대한다. 기존에는 통합 서비스 패키지(ISP) 기간 내 정기점검을 위해 차량을 입고하는 고객에게만 무상으로 제공했지만, 프로그램 기간에는 ISP 기간과 상관없이 일반 수리와 사고 수리 고객에게까지 서비스를 확대 제공한다.

이 밖에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공식 서비스센터에 입고되는 전체 차량과 전시장에서 새로 출고되는 차량에 ‘살균 소독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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