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선, 심상치 않았던 호흡 “헉헉” 알고보니 '이것' 열연

입력 2020-02-20 23:45 수정 2020-02-21 00:0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미스터트롯' )
(출처=TV조선 '미스터트롯' )

신인선이 뮤지컬을 연상하게 만드는 무대를 꾸몄다.

신인선은 20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로미오와 줄리엣’의 로미오 역을 무대 도입부에서 열연했다.

신인선은 금방이라도 줄리엣을 잃은 로미오처럼 하염없이 슬퍼하는 모습을 진지하게 연기해 보는 이들마저 몰입하게 만들었다.

신인선이 이날 선곡한 곡은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 판정단 신지는 “창밖에 있는 여자가 줄리엣이네”라며 공감을 표했다.

신인선은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진중한 무대로 관객 뿐 아니라 판정단의 호평을 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154,000
    • -2.21%
    • 이더리움
    • 4,079,000
    • -3.16%
    • 비트코인 캐시
    • 500,000
    • -7.24%
    • 리플
    • 773
    • -5.04%
    • 솔라나
    • 199,000
    • -7.66%
    • 에이다
    • 504
    • -3.63%
    • 이오스
    • 716
    • -2.32%
    • 트론
    • 180
    • +2.27%
    • 스텔라루멘
    • 129
    • -5.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650
    • -5.02%
    • 체인링크
    • 16,370
    • -3.71%
    • 샌드박스
    • 387
    • -4.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