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한상헌 아나운서 하차, 강상규 아나운서 긴급 투입…언급 없이 진행

입력 2020-02-20 19: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상헌 아나운서의 돌연 하차로 강상규 아나운서가 대체 투입됐다.  (출처=KBS2 '생생정보' 방송캡처)
▲한상헌 아나운서의 돌연 하차로 강상규 아나운서가 대체 투입됐다. (출처=KBS2 '생생정보' 방송캡처)

한상헌 아나운서가 ‘생생정보’를 하차한 가운데 강상규 아나운서가 대체 투입됐다.

20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서는 강상규 아나운서가 한상헌 아나운서를 대신해 진행을 이어갔다.

앞서 한상헌 아나운서는 19일 출연하던 KBS2 ‘생생정보’와 KBS1 ‘더 라이브’에서 돌연 하차했다. 이에 KBS 측은 “사실무근이다. 내일도 녹화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결국 하차했다.

이는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폭로 때문으로 드러나 논란이 됐다. 가세연은 18일 유튜브 방송을 통해 유흥주점에서 3억 원의 협박을 당한 남자가 바로 한상헌 아나운서라고 주장했다.

한상헌 아나운서가 하차한 가운데 당장 방송되는 ‘생생정보’는 강상규 아나운서가 대신 진행을 맡게 됐다. KBS는 “강상규 아나운서는 대체 투입된 것이다. 아직 한상헌 아나운서의 후임은 정해지지 않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상헌 아나운서는 가세연의 폭로 후 방송 하차는 물론이고 운영 중이던 SNS 계정도 폐쇄한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수십명이 함께 뛰는 '러닝크루', 이제는 민폐족 됐다?
  • 고려아연 공개매수 돌입…주당 83만 원에 '전량 매수'
  • 중동 불안에 떠는 원유시장...국제유가, 배럴당 200달러까지 치솟나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단독 건전성 急악화한 금고 150곳인데…새마을금고중앙회, 30곳 연체율만 점검 [새마을금고, 더 나빠졌다下]
  • 제18호 태풍 '끄라톤' 덮친 대만…무너지고 부서진 현장 모습 [포토]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58,000
    • +0.68%
    • 이더리움
    • 3,205,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432,100
    • +1.69%
    • 리플
    • 704
    • +0.14%
    • 솔라나
    • 188,200
    • +1.18%
    • 에이다
    • 473
    • +3.28%
    • 이오스
    • 633
    • +1.44%
    • 트론
    • 212
    • +1.92%
    • 스텔라루멘
    • 123
    • +1.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800
    • +0.41%
    • 체인링크
    • 14,780
    • +3.07%
    • 샌드박스
    • 335
    • +2.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