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243.65p, 상승세 (▲0.06p, +0.00%) 반전

입력 2020-02-17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개인 덕분에 장 중반 상승 반전했다.

17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0.06포인트(0.00%) 하락한 2243.65포인트를 나타내며, 224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 중이다.

개인은 1132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517억 원을, 외국인은 683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가스업(+0.36%)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전기·전자(+0.2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운수창고(-0.84%) 서비스업(-0.74%)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외에도 통신업(+0.16%)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비금속광물(-0.58%) 운수장비(-0.55%) 음식료품(-0.5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00% 내린 6만18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셀트리온이 3.04% 오른 18만6500원을 기록 중이고, 한국전력(+1.56%), LG화학(+1.21%)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신한지주(-1.72%), 삼성바이오로직스(-1.51%), SK(-1.51%)는 하락 중이다.

그 외 JW홀딩스(+19.35%), 금강공업우(+18.87%), 디피씨(+18.81%) 등의 종목이 상승세인 가운데, 웅진코웨이(-17.04%), CJ씨푸드1우(-15.38%), 덕성우(-7.22%)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283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50개 종목이 하락, 6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0원(-0.24%)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74원(-0.25%), 중국 위안화는 169원(-0.05%)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06,000
    • +2.98%
    • 이더리움
    • 4,338,000
    • +2.65%
    • 비트코인 캐시
    • 478,300
    • +3.44%
    • 리플
    • 633
    • +4.11%
    • 솔라나
    • 200,700
    • +5.52%
    • 에이다
    • 523
    • +5.02%
    • 이오스
    • 738
    • +7.42%
    • 트론
    • 186
    • +2.76%
    • 스텔라루멘
    • 128
    • +4.9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2,200
    • +4.42%
    • 체인링크
    • 18,560
    • +6.24%
    • 샌드박스
    • 430
    • +7.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