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 “총선 출마하지 않겠다…이제는 멈춰 설 시간”

입력 2020-02-03 1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연합뉴스)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 (연합뉴스)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3일 4ㆍ15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전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출마하지 않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김 전 대변인은 “쓰임새를 인정받고자 제 나름 할 수 있는 일을 다해봤다. 때론 몸부림도 쳐봤다”면서 “하지만 이제는 멈춰 설 시간이 된 듯 하다”며 불출마 결심을 알렸다.

그는 “그동안 저를 지지해주신 군산 시민 여러분들, 대단히 죄송합니다. 그리고 한없이 고맙습니다.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불출마 결정에 대한 아쉬움을 전한 뒤 “민주당이 총선에서 압승해 문재인 정부를 든든하게 뒷받침해주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085,000
    • +1.4%
    • 이더리움
    • 3,147,000
    • +0.96%
    • 비트코인 캐시
    • 421,200
    • +2.11%
    • 리플
    • 723
    • +0.56%
    • 솔라나
    • 175,900
    • -0.57%
    • 에이다
    • 463
    • +1.09%
    • 이오스
    • 655
    • +3.31%
    • 트론
    • 210
    • +1.94%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700
    • +0.66%
    • 체인링크
    • 14,300
    • +2.44%
    • 샌드박스
    • 341
    • +2.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