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나이, 70세 앞두고 냉동인간 급 ‘동안 미모’…50년 지기 이홍렬과 ‘섬 생활’

입력 2020-01-29 18:51 수정 2020-01-29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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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1 '6시 내고향' 방송캡처)
(출처=KBS1 '6시 내고향' 방송캡처)

가수 전영록과 개그맨 이홍렬의 ‘쑥섬’ 생활이

29일 방송된 KBS1 ‘6시 내고향’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전영록과 이홍렬의 쑥섬에서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전영록과 이홍렬은 동어 잡기에 나섰지만 한마디로 잡지 못해 실의에 빠졌다. 하지만 동네 주민은 싱싱한 동어를 건네며 훈훈한 시골 인심을 뽐냈다.

두 사람은 섬마을 생활 내내 투덕거리며 50년 지기의 우정을 뽐냈다. 1954년생으로 67세 동갑내기인 전영록과 이홍렬은 중학교 동문으로 오랜 시간 인연을 이어왔다.

조금은 춥게 하루를 보낸 두 사람은 눈을 뜨자마자 모닝 라면을 섭취하며 뜻밖의 먹방을 선보여 침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한편 다음 주 방송에서는 갯바위 낚시를 떠난 전영록과 이홍렬의 하루가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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