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V4’ 유저 초청 행사 ‘브이포차’ 개최…이용자 70여 명 모여

입력 2020-01-20 14: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V4 광고모델 백종원이 '브이포차' 현장을 찾아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공=넥슨)
▲V4 광고모델 백종원이 '브이포차' 현장을 찾아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제공=넥슨)

넥슨은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한 ‘V4’의 새해 첫 이용자 초청 행사인 ‘브이포차’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넥슨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역 인근 주점에서 ‘V4’의 첫 길드 모임을 열었다. 이번 모임은 길드 이용자 70여명이 오프라인 현장에서 직접 만나 대화를 나누고 친목을 다지는 행사다. 특히 ‘V4’ 광고 모델 백종원이 직접 방문해 이들을 응원했다.

행사는 ‘V4’ 관련 퀴즈를 푸는 빙고 이벤트부터 게임 속 특정 지역에 숨어 있는 캐릭터를 찾는 술래잡기, 필드 보스 기여도 대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룰렛 이벤트를 마친 후 백종원은 길드원과 일일이 사진 촬영을 하기도 했다.

행사장을 찾은 백종원은 “온라인 게임을 함께 하던 길드 회원을 저희 회사 직원으로 고용한 적이 있다”며 “게임에서 스쳐 지나가기도 어려운데 우연히 길드로 만난 여러분들의 소중한 인연을 끈끈하게 이어가길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53,000
    • -0.68%
    • 이더리움
    • 3,433,000
    • -4.37%
    • 비트코인 캐시
    • 455,000
    • -1.37%
    • 리플
    • 867
    • +18.12%
    • 솔라나
    • 216,800
    • -0.64%
    • 에이다
    • 470
    • -2.29%
    • 이오스
    • 655
    • +0%
    • 트론
    • 177
    • +0%
    • 스텔라루멘
    • 144
    • +7.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200
    • +5.34%
    • 체인링크
    • 14,110
    • -4.34%
    • 샌드박스
    • 349
    • -1.97%
* 24시간 변동률 기준